[2025년 요넥스 신상품 리뷰] 트레이닝복 상하의, 그래픽 티셔츠

요넥스에게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는 리뷰 (숙제) 2탄

솔직히 이전에 요넥스 뿐만 아니라 배드민턴 브랜드 전체적으로 답답해하던 부분이어서 그런지

이번에 받은 제품들이 너무 마음에 들고 속이 다 시원했다.

그리고 드는 생각은,, 지금까지 왜 이렇게 안만들었지?  ㅎㅎ 지금에서야 너무 마음에 드니 나쁜마음은 그만 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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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닝복 상하의 (251WU003M, 251WP003M) -

"입자마자 시원한 느낌이 든다."

 

251WU003M

251WP003M

이 제품을 입어보니 촉감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피부에 닿는 순간 살짝 시원한 느낌이 든다. 운동할 때 땀이 나도 몸에 달라붙지 않아서 편하다.

그리고 스트레치 기능이 있어서 움직일 때 거슬리는 게 없고, 핏도 깔끔하게 떨어진다. 배색 포인트 덕분에 너무 밋밋하지 않아서 스타일도 신경 쓴 느낌이 난다.

귀여운 요넥스 나염

 

무엇보다도....운동하는 사람 같은 느낌이 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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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티셔츠 (251TS047U) - "운동복이 점점 예뻐지고 있다."

 

솔직히 요넥스 뿐만 아니라 모든 배드민턴 브랜드의 티셔츠 디자인은 아쉬운 점이 있었다. (디자인이... 할말하않....)

그렇지만 이번 제품은 완전 데일리로 입어도 괜찮다.

특히 스포츠웨어 느낌이 너무 강하지 않아서 평소에도 입기 좋은 스타일이다. 체육관에서도 이 정도 디자인이라면... 나도  잘입재형??

 

클럽이나 소모임에서 단체티로 좀 해주면 좋겠다. 이상한 도형이랑 선 나부랭이 셔츠들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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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

• 요넥스가 점점 더 잘 만드는 것 같다. 기능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다.
• 운동할 맛이 난다. 장비가 좋으면 확실히 기분이 다르다.